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음 주가 크게 떨어져

외국계 부정적 평가때문

다음의 주가가 외국계 증권사의 혹평으로 급락했다. 골드만삭스는 15일 다음에 대한 첫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라이코스 인수는 주가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 2만5,000원에 ‘시장수익률 하회’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골드만삭스측은 “라이코스 인수로 입게 될 회계손실을 감안할 때 다음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손실 전망치가 각각 362원, 1,022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은 올해와 내년에 각각 56억원, 165억원의 순손실을 낼 것이며 2006년이 돼야 흑자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이 라이코스를 인수하지 않을 경우 적정주가가 4만5,000원 수준으로 평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