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변종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개별기준 실적은 매출액이 전기대비 7.9% 증가한 6,230억원,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360억원, 당기순이익은 21.9% 증가한 28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전분기대비 실적 증가 이유는 방산사업부문의 매출액 증가와 전기동 가격의 안정화에 따른 영향으로 특히 4분기 방산부문의 매출액은 계절성과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59% 증가한 2,430억원으로 예상되면 해외 판매 확대로 수익성도 개선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 연구원은 또 “2013년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1,670억원으로 전년대비 1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방산부문의 매출은 전년대비 10% 증가한 7,090억원으로 예상하며 신동부문은 전기동 가격 안정과 재고에 대한 헤지비중 확대로 변동성이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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