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스마트교육 앱 아이디어 ▦스마트교육 앱 개발 ▦스마트교육 앱 활용사례 등 세가지 분과로 진행된다. 교과부장관상이 수여되는 각 분야별 최우수작 1편을 비롯해 은상 2편, 동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33편에게 상이 주어진다. 공모전 입상자들은 상금 및 해외연수의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수상작은 SK텔레콤의 교육서비스인 ‘스마트러닝’용 앱으로 개발된다.
공모 대상은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로 개인 또는 팀별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2-570-5573~5)나 이메일(smart@kfta.or.kr)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박철순 SK텔레콤 컨버전스사업본부장은 “스마트 교육 확산을 위해 향후에도 스마트 교육 앱 공모전과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교육 솔루션인 스마트러닝과의 연계를 기반으로 스마트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