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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텔레콤 포항제철 현대전자 한국통신 등

◆ SK텔레콤전기통신사업법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기간통신사업자의 외국인 지분한도가 확대되면 최대 3,000~4,000억원의 외국인자금 유입 전망. ◆ 포항제철 뉴욕증시에서 포항제철 주식예탁증서 가격이 이틀사이에 42.1% 급등. 원화 환산시 13만3,472원에 달함. 상한가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돌파. ◆ 현대전자 반도체 빅딜 타결임박과 오는 5월 7일 기준으로 1주당 0.8190628주 배정의 유상증자 결의 공시하며 대량거래와 함께 상승. ◆ 한국통신 5월 28일 해외 DR상장 추진되고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 초대형 우량주로 외국인 수요 확대. 보유중인 SK텔레콤 지분의 평가익 급증 등 호재로 사상 최고치 돌파. ◆ 엘지전자 애플사의 아이맥 컴퓨터 판매호조로 아이맥 컴퓨터 주문생산을 맡은 동사의 수혜 예상. 반도체 빅딜 등 구조조정 수혜주. ◆ 삼양사 98년 실적이 흑자 전환. 올 6월 결산에서 식품 및 식료부문의 호전으로 200억원대 경상이익 전망되며 최근 상승추세. ◆ 대우중공업 대우중공업의 조선부문을 50억달러에 매각하고 힐튼호텔, 오리온전기 등 11개사를 매각하는 대우그룹 구조조정안이 알려지며 대우그룹주 대부분 상한가. ◆ 주택은행 투명경영과 건전한 대출구조로 성장성을 인정받으며 외국인들의 매수세 이어지며 장세 선도. 초강세속에 은행업종 상승세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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