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북위탁가공 교역협의회장 신상복씨 재선임
입력2002-06-14 00:00:00
수정
2002.06.14 00:00:00
한국무역협회는 14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남북위탁가공교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상복 회장(서전어패럴 사장ㆍ사진)을 제 2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유완영 IMRI코리아 회장, 박영화 삼성전자 고문, 김고중 현대아산 보좌역, 정주권 엘칸토 이사 등 대북교역과 투자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G 한신, 동화산업 등 12개 회사가 새로 회원으로 가입해 회원수가 총 96개사로 늘어났다.
남북위탁가공교역협의회는 지난 2000년 설립돼 남북협력기금 대출 알선, 인천~남포 선박운항 중단에 따른 피해업체 지원 등 정부와 업계간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 왔다.
강동호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