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모바일게임도 '한류' 열풍기대

국산 50종 내달 현지서비스

국산 모바일게임 50종이 오는 4월부터 일본에서 서비스됨에 따라 모바일 게임 분아에서도 한류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한국게임산업개발원에 따르면 50종의 국산 모바일 게임이 오는 4월부터 일본 제2의 이동통신사 KDDI를 통해 서비스되고 하반기에는 일본 최대의 이통사인 NTT도코모에도 게임을 수출하게 된다. 게임산업개발원은 지난해 하반기 3차례에 걸쳐 일본에 진출할 총 32개 업체, 94개 모바일게임을 모집한 후 이 가운데 22개 업체, 50개 게임을 엄선해 현지에서 서비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석세스사와 공동으로 오는 하반기부터 NTT도코모, 보다폰에도 국산 모바일게임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1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국산 모바일 게임콘텐츠 수출지원 해외협력사업’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에는 일본 NTT도코모와 현지 게임업체 석세스(SUCCESS) 관계자, 국내 모바일게임사 대표 250여명이 참석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