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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실리프팅, 안면윤곽과 피부탄력 동시에


여성이라면 누구나 동안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현대에 와서는 작고 갸름하면서도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진 이들이 동안의 대열에 올라 미인으로 추앙 받고 있는 추세다.

동안에 대한 욕구는 2, 30대의 젊은 층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20대 중반이 되면 피부자체가 콜라겐 생성 능력이 감소하면서 살이 처지고 주름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 많은 성형외과 및 피부 클리닉들에는 피부 탄력과 갸름한 얼굴형을 유지하기 위해 리프팅 시술을 받는 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12일, 모즈클리닉 손승용 원장은 “동안의 상징과도 같은 피부 탄력과 갸름한 얼굴형을 유지하기 위해 효과적인 시술 방법을 찾는 여성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장 수요가 많은 것이, 간단하면서도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실리프팅”이라고 전했다.

실리프팅은 피부 속에 녹는 실을 넣어 피부를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 올려주는 시술법으로, 늘어진 턱과 볼 살을 올려주어 안면윤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자체의 탄력이 좋아져 볼륨감을 생성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리프팅 시술법이다.

다만 그 종류가 다양한데, 최근에는 실루엣리프팅과 오메가V리프팅, 오메가V PLUS 리프팅 등으로 나뉘어 연령과 증상 별로 자연스러운 라인을 잡아주는 맞춤 시술이 가능해졌다.

실루엣리프팅은 기존의 실 모양과 달리 깔대기 모양의 콘이 달린 특수 실을 약 2츠의 절개창으로 삽입해 당겨주는 시술법이다. 이 실은 해외에서 우수 효과를 인정 받았으며, 연부 조직을 당겨주는 것과 동시에 고정효과를 높여 오랜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콘 방식의 영향으로 볼륨증대효과와 피부톤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진다.



오메가V리프팅은 압토스 실의 우수한 리프팅 효과와 녹는 실의 콜라겐 재생 능력이 더해진 특수 실을 이용한 시술법으로, 피부의 탄력을 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복원해주는 안티에이징 시술법이다. 실이 녹으면서 콜라겐이 기존보다 왕성하게 생성되고, 섬유화가 진행되어 더 건강한 피부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오메가V PLUS리프팅은 오메가 리프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식약청에서 허가 받은 POD 성분의 녹는 실을 이용해 주변 피부 세포 자체를 재생시키는 원리의 시술법이다.

손승용 원장은 “오메가브이 플러스 리프팅은 주름개선은 물론이고 피부탄력과 피부톤 개선, 턱 선이 갸름해지는 V라인 안면윤곽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최근 2,30대 여성들은 물론이고 4,50대 중년 층에서도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시술”이라고 귀띔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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