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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희림, 최근 공급계약해지 공시는 수주질 높이기 위한 절차

희림이 지난해 말 10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해지는 수주잔고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수주잔고 가운데 향후 매출로 연결되지 않을 수주를 미리 정리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희림은 올해 리모델링시장과 해외시장역량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Q. 최근 46억원 규모의 남양주 신축공사 설계용역과 63억원 규모의 카발라골프리조트 프로젝트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잔고가 줄면 향후 매출도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A. 발주처 사정으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프로젝트는 발주처에 의지로 계약을 해지하게 된다. 이번 해지는 프로젝트의 진행이 없다 보니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수주잔고를 정리하는 절차이다. 현재 수주잔고는 지난해 수주한 인천공항 3단계 제2여객터미널 건설공사 전면책임감리 용역,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경기장 설계 등 우량한 수주 잔고을 유지해 질을 개선하였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희림이 리모델링 수직증축과 관련된 사업에 관심을 두는 걸로 안다. 이 분야 사업성과 수익성은 얼마나 되나.

Q. 최근 러시아 시장 진출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향후 계획은?

Q. 올해 무게를 두는 사업분야와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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