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앞줄 왼쪽 첫번째) LG그룹 회장이 에보 모랄레스(〃 〃 두번째) 볼리비아 대통령에게 LG화학이 개발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소개하고 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27일 LG화학 충북 오창 2차전지 공장을 찾아 생산라인 등을 둘러보며 LG의 기술력에 놀라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과 모랄레스 대통령은 리튬을 활용하는 기술과 산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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