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멘트 상반기 생산 작년보다 6.4% 늘어
입력1997-08-15 00:00:00
수정
1997.08.15 00:00:00
시멘트업계가 건설경기의 침체 등 전반적인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생산, 매출 등 경영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양회공업협회에 따르면 쌍룡, 동양, 현대, 성신 등 국내 10개 시멘트업체의 올 상반기 생산량은 2천8백21만톤으로 전년동기의 2천6백51만톤보다 6.4%가 늘어났다.
또 내수출하량도 올 상반기 2천9백10만톤으로 2천7백25만톤을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보다 6.8%가 증가했다.
업체별 생산을 보면 쌍용이 6백91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1% 늘었으며 동양 5백18만톤(0.8%), 현대 3백42만톤(3.1%), 성신 3백34만톤(8.3%), 한일 3백25만톤(19.1%), 한라 2백39만톤(7.1%), 아세아 1백92만톤(2.7%) 등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