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닥기업 「3자배정」 해외자금 조달 급증
입력1997-04-02 00:00:00
수정
1997.04.02 00:00:00
◎1분기 3개사 310억달해코스닥시장 등록기업들이 제3자 배정방식을 통한 해외자금 조달을 크게 늘리고 있다.
1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4분기 동안 코스닥시장 등록기업중 제3자 배정방식을 통해 외화자금을 조달한 실적은 한국기술투자, 풍산정밀, 텔슨전자 등 3개사 3백10억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제3자 배정방식은 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경우 기존 주주들의 신주인수권리를 배제, 특정인에게 유상증자 물량을 배정하는 것으로 일종의 자본 합작이다.<김형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