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종합기계 창사이래 최대 수출

대우종합기계 창사이래 최대 수출 대우종합기계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월 400대 생산체제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부터 미국, 유럽 등 세계시장에 창사이래 최대 물량인 월 300대 이상을 수출한데 따른 것이다. 대우기계는 월 300대 수출물량(3,000만 달러 상당)은 국내 공작기계업계의 NC선반 및 머시닝센터 수출물량에서 80% 이상을 차지하며, 마작 등 세계 3대업체와 비교해도 현지생산을 뺀 수출규모로는 세계 최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기계는 현재 2001년 상반기까지의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는 월 500대 생산ㆍ판매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우기계 관계자는 "공작기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라인 생산방식을 도입해 추가적인 설비투자 없이도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며 "세계 13개 지역에 신속한 대고객 기술지원을 위한 테크니컬 센터를 운영, 공작기계 수출 3억달러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수종기자 입력시간 2000/12/05 18:52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