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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는 임직원 200여명이 지난 SK E&S 임직원 200여명은 지난 27일부터 3일동안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SK 행복마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집짓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SK E&S 직원들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목조 벽체 제작부터 외부 마감 작업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수원 해비타트-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70억원을 단독으로 후원해 올해 말까지 7개동 60세대를 지어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SK행복마을은 특히 SK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이 직접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어진다.
유정준 SK E&S 대표이사는 “SK행복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라는 SK E&S의 기업 모토를 임직원 모두가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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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준(앞줄 가운데) SK E&S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서 SK가 조성하는 SK행복마을 건설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SK E&S 임직원 200여 명은 지난 27일 부터 3일동안 SK행복마을 건설현장에서 목조 벽체 제작 등 전 과정을 직접 도왔다./사진제공=SK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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