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연출할 수 있는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Faux Pas Paris)’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뽀빠파리는 형형색색의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젤리슈즈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잼스’라고 불리는 리본이나 참장식을 취향에 따라 신발에 골라끼는 재미가 있다.
뽀빠파리에서는 기본적인 디자인의 플랫슈즈는 물론, 샌들과 레인부츠, 옥스퍼드화 등 다양한 신발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방이나 선글라스 등 잡화도 추가적으로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플랫슈즈의 경우 4만9,000원~6만9,000원대다.
뽀빠파리는 프랑스를 비롯해 일본, 미국,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진출해있으며 국내에서는 강남역 인근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뽀빠파리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독특한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의 매력”이라며 “강남역 팝업 스토어는 4월 한달간 운영되며 이후에는 삼청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타럭스는 뽀빠파리를 비롯해 플랫슈즈 브랜드인 레페토와 잡화 브랜드 캐스키드슨, 구찌주얼리 등 다수의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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