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우선주 133만1,823주를 발행해 자본이 200억원 늘어나고 이 자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해 부채가 200억원 줄어들어 부채비율이 195.2%에서 160%대로 낮아지게 된다.
회사측은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전환상환우선주로 발행일로부터 3년째 되는 날이후 매해 발행일에 우선주 전부를 상환할 수 있다”면서 “존속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0년이며, 존속기간 만료와 동시에 보통주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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