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은 최근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시나닷컴이 발표한 '2013년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 웨이보 100위' 리스트에서 96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중국인 매출 비중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2011년 3월 웨이보를 개설해 직접 마케팅에 나섰다. 웨이보를 개설한 이후 신라면세점을 이용하는 중국인 비중도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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