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 리스트 조만간 공개될 듯”/김윤환 고문

한보자금을 받은 정치인, 이른바 「정태수 리스트」에 오른 33명의 명단을 조만간 일괄 공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신한국당 김윤환 고문은 이날 검찰출두에 앞서 『오늘 내일중으로 명단을 전부 밝힌다는 얘기가 있다』며 『수사를 빨리 매듭짓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맨하탄 호텔에서 열린 이회창 대표와 당내 3선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일부 참석자들은 『불필요한 오해와 의혹을 씻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른바 「한보 리스트」 명단을 일괄 발표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