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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철강판재류 미,덤핑마진 판정/연례재심결과 확정
입력1997-04-08 00:00:00
수정
1997.04.08 00:00:00
미국 상무부는 한국산 냉연강판 및 아연도강판에 대한 반덤핑 제2차 연례재심(대상기간 94년 8∼95년 7월) 최종판정 결과를 확정, 포항제철의 냉연강판에 대해 0.54%의 덤핑마진이 있는 것으로 판정한 것으로 알려졌다.7일 한국무역협회는 미상무부가 지난 3일(현지시간) 연례재심 결과를 최종확정했으며 냉연강판의 경우 포항제철 제품은 0.54%, 동부제강은 0.10%, 연합철강은 0.15%의 덤핑마진이 있는 것으로 판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는 또 아연도강판에 대해서는 포철 제품은 0.09%, 동부제강은 0.00%, 연합철강은 1.09%의 덤핑마진이 있다고 최종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무협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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