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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싱가포르 자유무역지대 설치 협상 11월까지 타결
입력2000-03-09 00:00:00
수정
2000.03.09 00:00:00
日-星港, 來11월 자유무역지대 협정타결 추진일본과 싱가포르는 두나라 자유무역지대 설치 협상을 오는 11월까지 마무리짓는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일본 관리들이 8일 전했다.
양국은 싱가포르에서 정부관리, 학계 인사 및 경제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틀간의 실무자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양측 실무자들은 일본·싱가포르 자유무역지대 설치에 관해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담 때 공식 발표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아세안 정상회담에는 일본, 중국 및 한국도 초청됐다./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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