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이념을 전파하고 우리나라 경제의 발전방향을 제시한 도서와 논문, 개인 및 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된다. 도서(2편), 논문(2편), 기고(2명), 교육(1개 기관), 문화예술(1명), 공로(1명) 등 총 6개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 9명을 결정한다. 도서부문 2,000만원, 논문부문 1,000만원 등 총 7,25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도서와 논문 부문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발행된 도서와 대학원생 이상이 쓴 학술논문이 공모 대상이다. 교육과 기고문, 문화예술, 공로 부문에선 추천 등을 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접수는 우편(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14 14층 전경련 경제교육팀)으로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경련 경제교육팀(02-3771-0299 또는 yurihan@fki.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