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성이통 서비스 선결 조건은 100% 통화성공률·불능지 해소”

◎데이콤 1,800명 조사오는 98년부터 선보일 위성이동통신서비스인 GMPCS(Global Mobile Personal Communications by Satellite·범세계개인휴대통신)의 성공 요건은 완벽한 통화성공률과 통화불능지역 해소인 것으로 지적됐다. 데이콤(대표 손익수)은 최근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 이동전화와 무선호출이용자 및 비이용자 1천8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성이동통신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이들 두 요소를 가장 큰 성공요건으로 응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3.3%는 위성이동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기능이 99% 이상의 완벽한 통화성공률이라고 응답했으며 이어 통화불능지역(23.7%), 국제로밍(7.1%) 순으로 나타나 위성이동전화 이용시 높은 통화성공률을 중시할 것으로 예상됐다.<백재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