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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티켓몬스터가 소셜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티켓몬스터와 함께 소셜커머스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기반의 신규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측은 자사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및 광고플랫폼과 같은 서비스와 티켓몬스터의 마케팅 노하우가 결합돼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세용 LG유플러스 전무는 “소셜커머스가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티켓몬스터와 함께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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