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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상반기 서경베스트 히트상품] 농심 '백두산 백산수'

부드러운 목넘김에 물 맛도 좋아


농심이 생산하고 판매하는 백두산 백산수는 백두산이 품은 물로 유구한 자연이 만든 먹는 샘물이다.

백두산 천지 물은 수백 만년에 걸쳐 형성된 화산암반층을 따라 흐른다. 그 오랜 세월을 견디면서 자연정화 되고 몸에 이로운 각종 미네랄 성분을 품는다. 백두산 속살을 흘러 흘러 해발 670m의 내두천에서 용솟음친다. 바로 백두산 백산수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백두산은 유럽의 알프스, 러시아의 코카서스와 함께 세계적인 수원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백두산 백산수의 수원지는 원시림 보호구역으로 청정지역이다. 이곳에서 농심은 프랑스와 스위스에서 도입한 최신 설비로 백산수를 생산한다. 하늘이 내린 세계 최고의 물을 자연 그대로 담은 것이 바로 백두산 백산수다.

농심은 취수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현지에서 완성하고 농심만의 체계적인 유통체제로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백두산 백산수는 목넘김이 부드럽고 물맛이 좋다는 것이 마셔본 이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수질분석기관 캠데이터에 따르면 백두산 백산수의 경도는 7.2에서 7.3으로 인체내의 혈액과 같은 약알카리성이다. 세계적인 화산수와 견줄만큼 뛰어난 수질은 물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각종 천연미네랄 성분이 가득하다. 특히 천연미네랄인 '실리카' 성분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적으로 실리카 성분은 심장질환, 동맥경화, 당뇨,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피부에 생명력을 더해주고 노화 예방 및 개선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심은 '국민남편' 유준상을 광고모델로 내세우고 수원삼성, 울산현대, 대전시티즌 등 프로축구단과 마라톤 대회 협찬 등을 통해 백두산 백산수의 물맛을 알리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백두산 백산수는 출시 4개월 만에 먹는 샘물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윤석 농심 상품영업총괄 전무는 "출시 넉 달 만에 백두산 백산수 충성고객이 생기기 시작했다"며 "모든 대형마트에 입점되는 등 영업채널 구축이 완료되고 지속적인 광고와 마케팅으로 인지율이 올라가면 판매량이 급속하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농심은 백두산 백산수의 생산량을 현재보다 두 배로 늘려 늘어나는 수요와 성수기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600ml와 2L 포장외에 소용량 출시를 검토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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