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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證, 5월 `가정의 달` 테마주 주목
입력2003-04-24 00:00:00
수정
2003.04.24 00:00:00
홍병문 기자
우리증권은 24일 조정 국면에서는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5월 테마 종목군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5월 테마주로는▲가정의달 테마주
▲여름 수혜주
▲6월 결산법인 배당주 등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권했다.
송창근 우리증권 연구원은 “5월은 사스와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문제등이 불확실한 변수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며 “증시가 조정 장세를 보일 경우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가정의 달 관련주로는 신세계ㆍ현대백화점ㆍLG홈쇼핑ㆍ지나월드 등이 꼽혔으며 여름수혜주로는 롯데삼강ㆍ빙그레ㆍ센추리 등이, 6월 결산법인 배당주로는 한국저축은행ㆍ남한제지ㆍ세원정공ㆍ비비안 등이 추천됐다.
우리증권은 또 삼성전자ㆍ포스코ㆍ한독약품ㆍ한국포리올 등 지난해 비교적 높은 중간 배당을 실시한 종목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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