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은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상반기마다 고졸 인재채용을 실시해 4년 6개월간 총 622명을 뽑았다. 올해는 취업난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도 80여명의 고졸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입사식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히 우수한 기술을 습득해 다양한 상식을 겸비한 융합형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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