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금액은 400억원이다.
이랜드가 인수한 갤러리아 동백점은 지하 1층·지상 12층, 영업면적 1만5,200㎡ 규모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갤러리아 동백점 인수로 대전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한다”면서 “연말까지 지역 상권을 면밀히 조사해 운영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는 동백점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타임월드점 리뉴얼 공사에 투자해 중부권 최고의 고급 백화점으로 발돋움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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