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대전·부산·대구·광주 등 전국 10개 지역 중·고생 35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각 지역에서 학교폭력·왕따 예방 캠페인, 여름·겨울방학을 이용한 봉사캠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봉사단은 창단이래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지금까지 90만 3,0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해왔으며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당 국가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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