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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보험인 대상] 김용석 알리안츠생명 안양영업단 안산지점 팀 매니저

■ 영업부문 우수상<br>강원·경기지역서 5년연속 1위


세상 어디에나 ‘고수’와 ‘달인’이 있게 마련이다. 알리안츠생명 안양영업단 안산지점의 김용석 팀 매니저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강원ㆍ경기지역 영업본부에서 5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보험영업의 달인이다. 그는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최고의 자리를 계속 지켜나가고 있다. 그가 이처럼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알리안츠생명에 입사한 이후 16년 동안 한 지점에서만 근무하며 열심히 일하는 등 타고난 성실함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회사로부터 많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고객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 없다는 신념으로 한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한지점서 16년 근무 성실성에
기부등 이웃사랑 실천 앞장
모범우수인증설계사 선정도
오랜 시간을 옆을 보지 않고 한길만 걸어 왔듯 김용석 팀 매니저가 영업 현장에서 제일 강조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한 믿음과 신뢰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상품내용에 대해 가감 없이 전달해 고객 스스로가 필요에 의해 상품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고객의 재무상황과 필요한 보장 내용들을 꼼꼼하게 고려한 고객지향적인 상품설계는 지속적인 소개영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의 주요 고객 중에는 안산지역을 생활기반으로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다. 낯선 이국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그의 주요 고객이 된 것도 바로 이 믿음과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김용석 팀 매니저는 그와 인연을 맺게 된 외국인 근로자들을 고객이 운영하는 회사에 소개해 취업을 시켜주고 자녀교육 문제 등 삶의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매년 안산에서 ‘외국인의 날’ 행사가 열릴 때마다 기부금을 전달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이제 안산지역 외국인 근로자에게 그는 보험설계사라기 보다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나 좋은 일이 있을 때나 가장 먼저 찾는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그는 보험영업에 전념하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교회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교회에 매월 100만원씩 기부하면서 ‘노인정 어르신들 점심 대접하기’ 활동에도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김용석 팀 매니저는 이러한 성실성과 이웃사랑 정신, 영업실적 등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모범우수인증설계사에 선정되기도 했다. 모범우수인증설계사는 현재 전국에 10명 밖에 없을 만큼 선발기준이 엄격하다. 그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이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석 팀 매니저는 늘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는 생활신조를 갖고 있다. 지금처럼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며 고객과 평생의 동반자로 남는 것의 그의 목표이자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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