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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LG사이언스홀, 미래의 주역 청소년에 꿈 심어

파퓰러 사이언스 우수상


김경덕 국장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추구하고 있는 LG는 61년의 기업활동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일찍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청소년 교육 분야이다. LG는 내일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미래를 향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1982년에는 민간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서울에 과학관을 설립했고 1998년부터 LG기업의 발원지인 부산에도 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관람하는 LG사이언스홀은 21년동안 우리나라 과학교육 발전과 바람직한 과학관 운영상을 제시하고 있다. LG사이언스홀은 과학전시 콘텐츠 해외 첫 수출, 사이언스드라마 국내 최초 도입, 서울시 선정 대표 과학관 등 화려한 성과를 자랑한다. 민간기업의 사회공익 활동과 정부의 과학교육 정책이 조화를 이룬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며 대한민국 과학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그 결과 LG 사이언스홀은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우즈베키스탄 전자성 장관에 이어 요르단 교육부 차관 등 외국 정부기관의 장ㆍ차관급 인사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관계자가 방문했다. 이번 ‘꿈꾸는 과학교실’을 슬로건으로 한 광고가 서울경제광고대상 잡지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그 동안 ‘사랑’이라는 LG 의 기업이미지 활동이 성공적임을 평가해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으로도 L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가치 창조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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