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1일 LG CNS의 XPUSH 팀을 포함한 수상자 49개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XPUSH 팀은 하나의 플랫폼으로 메신저와 채팅솔루션 등 다양한 실시간 서비스를 구현하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점을 인정받아 국내 일반 부문 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국제 부문 대상은 SW엔지니어링을 배우는 학생들이 모델 SW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학습 피드백을 관리해주는 '공개 SW 학습관리 툴'을 개발한 싱가포르국립대 TEAMMATES(오픈소스 교육개발 및 학습센터)에 돌아갔다.
국내 대학생 부문 대상은 한성대의 ToTheMagic 팀이, 중고생 부문 장관상은 안산 성포중학교의 강민욱 등 3명이, 국내 초등생 부문 장관상은 소안초등학교의 이재준 등 2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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