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연휴 고속버스 예매 저조
입력1998-09-23 00:54:56
수정
2002.10.22 10:37:15
09/23(수) 00:54
추석연휴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가 예년에 비해 크게 저조하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승차일 30일전부터 예매가 가능한 고속버스의 경우 터미널별로 추석연휴 승차권을 예매중이나 총 33만4,000매중 12%만 팔려 극히 일부노선을 제외하고는 예매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예년의 경우 추석연휴 2주전까지 20% 가량이 팔렸으나, 올해는 예매가 크게 부진해 지난해보다 2만매 적게 준비한 귀성표를 다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외버스 추석연휴 귀성표는 동서울과 상봉터미널은 내달2일까지, 남부터미널은 25∼27일 예매를 실시한다.
각 터미널의 안내전화는 다음과 같다. ▲서울고속(경부·구마선, 충청 일원) 782-5552 ▲서울종합고속(호남·영동선, 경기 일원) 536-5297, 592-0799 ▲동서울종합 446-8000 ▲상봉 435-2122 ▲남부 521-8550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