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기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사업가로서 국내 TV홈쇼핑을 찾는다.
CJ오쇼핑은 3일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서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오 어니스트 기저귀’고객 500명을 초청해 ‘제시카 알바와 함께하는 Mom’s Life’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제시카 알바가 어니스트 컴퍼니의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가한다.
어니스트 컴퍼니는 제시카 알바와 친환경 운동가 크리스토퍼 개비건이 공동 설립한 친환경 유아용품 전문 기업으로, 유아용 필수품인 기저귀, 세제, 스킨케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한다.
국내에서는 CJ몰이 유아동 전문몰 ‘베이비 오 샵(www.babyoshop.co.kr)’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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