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보고서를 통해 “LG생명과학이 자체 개발 품목 매출 증대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브아르’, ‘제미글로’, ‘유펜타’ 등 주력 품목의 매출액이 지난해 351억원에서 내년 748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8.2%에서 15.8%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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