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측은 본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에는 국민연금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협상 결과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전체 지분 가운데 15% 정도를 1조원 안팎에 인수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포스코는 아르셀로미탈 측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지난달 14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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