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을 맞아 경기 남부의 평촌·안양·안산 3개 점 임직원들이 화려한 창립기념 행사 대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장 및 직원들이 지난 13일 경기 안양시 호계동의 조손가정을 방문해 싱크대와 장판 등을 새로 설치하는 등 인테리어 봉사를 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4일에는 안양 일대 저소득가정에 총 2,200장의 연탄도 전달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