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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포장공업, 690억 자산재평가 차액 발생
입력2010-09-14 14:52:04
수정
2010.09.14 14:52:04
김홍길 기자
한국수출포장공업은 경기도 오산시 등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690억원의 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재평가 대상 토지는▦경기도 오산시 누읍동 6만3,499㎡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3만2,335㎡ ▦경상남도 양산시 주남동 4만2,128㎡ ▦대전 대덕구 신일동 7만494㎡ 등이다. 이들 토지의 장부가액은 390억원이고, 재평가금액은 1,080억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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