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전세계 우량 소비재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 랩'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 랩'은 전세계 소비재 관련 업종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이 운용한다. 이 상품은 변화하는 글로벌 패러다임에 맞추어 소비재 업종 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소비관련 테마에 투자한다. 특히 인구증가ㆍ도시화ㆍ소득증가 등 경제구조 변화라는 장기적인 트렌드에 초점을 맞추어 내수성장에 수혜를 받는 기업에 투자한다.
자동차ㆍ의류ㆍ호텔ㆍ미디어ㆍ음식료 등 기존 소비재 업종을 포함해 전기전자(IT)ㆍ헬스케어ㆍ금융 등 내수 소비 성장에 수혜를 받는 업종 등 넓은 의미의 소비재를 두루 포괄하고 있다.
대표 투자 기업으로는 루이비통(의류ㆍ보석ㆍ호화품)ㆍ티파니(보석)ㆍ벤츠(자동차)ㆍ스타벅스(음료)ㆍ맥도날드(식품)ㆍ월트 디즈니(미디어)와 같은 기본 소비재 업종에서부터 지멘스(전기전자)ㆍ애플(IT)ㆍVISAㆍUBS(개인금융) 등 도시화와 개인 소득 증가에 따른 수혜 기업에도 투자한다.
'글로벌 그레이트 컨슈머 랩'의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해외주식을 해당 통화로 보유해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특징이 있고 환헤지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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