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지난 7월 ‘건설사 P-CBO’를 ‘시장안정 P-CBO’로 확대 개편한 이후 네 번째로, 제도 시행 이후 총 773개 기업에 1조 3,223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CBO은 차환발행을 지원하는 현대상선 및 동부제철에 대한 500억원을 비롯해 건설업 15개사에 683억원, 해운업 5개사에 261억원 등 만기도래 회사채 차환기업 및 경기순응업종에 전체 발행규모의 47.4%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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