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보, 3,049억원 규모 CBO발행

신용보증기금이 만기도래 회사채 차환기업과 자금수요가 있는 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139개 기업이 편입된 3,049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

10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발행은 지난 7월 ‘건설사 P-CBO’를 ‘시장안정 P-CBO’로 확대 개편한 이후 네 번째로, 제도 시행 이후 총 773개 기업에 1조 3,223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CBO은 차환발행을 지원하는 현대상선 및 동부제철에 대한 500억원을 비롯해 건설업 15개사에 683억원, 해운업 5개사에 261억원 등 만기도래 회사채 차환기업 및 경기순응업종에 전체 발행규모의 47.4%가 지원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