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측 관계자는 “지난 1998년 2월 설립된 에스지증권 서울지점은 현지법인으로 전환해 증권과 파생상품 등을 매매ㆍ중개하는 종합증권사 신설을 신청해 인가를 의결했다”며 “에스지씨아이비는 자본금과 전산구축, 인력채용 등에 총 2,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비지시캐피탈마켓외국환중개와 모간스탠리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업무단위 추가 인가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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