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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TV 보면, 은행 적금 금리 오른다
KT미디어허브가 신한은행과 손잡고 모바일 TV와 결합된 스마트폰 전용 적금 상품인 ‘신한-올레tv모바일 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올레tv모바일 적금’은 저축상품에 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스마트폰 전용 적립식 금융상품이다. 이 적금에 가입한 뒤, 올레tv모바일의 월정액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0.3%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여기에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우대금리 적용 시 최대 연 3.0%까지 챙길 수 있다. 기존 올레tv모바일 이용자도 적금상품 가입 시, 추가 금리 0.3%를 받을 수 있다.
또 적금 가입자들에게는 가입 후 1년 간 매월 ‘TV 포인트’가 주어진다. TV 포인트는 인기, 최신영화, TV 다시보기 등 VOD 구매 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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