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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미디어부문 경쟁력 강화"

제주 글로벌미디어센터 가동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멀티미디어를 기반을 한 이용자 생산 콘텐츠(UCC)를 중심으로 미디어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26일 제주 신사옥 글로벌미디어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미디어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앞으로 e메일ㆍ카페ㆍ뉴스 등 모든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미디어 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다음은 이를 위해 이용자 제작 영상 등 멀티미디어 UCC를 효과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최근 독일 월드컵 인터넷 영상ㆍ모바일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 TV팟을 비롯해 블로거 기자단, 다음 와이브로 서비스, 다음 동영상 블로그 및 까페, 다음 육군 까페 등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석종훈 다음미디어 대표는 “다음의 콘텐츠는 영화ㆍ드라마ㆍ뉴스 등 외부 전문가들이 만들어 다음에 제공하는 전문 콘텐츠와 다음의 자체 제작 콘텐츠, UCC 등 크게 세 가지”라며 “전문 콘텐츠를 특별히 자체 제작할 생각은 없지만 외부에서 못 하거나 안 하는 영역에는 뉴스ㆍ영상 등 자체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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