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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대선 앞두고 공직기강 감찰
입력2007-10-11 15:50:20
수정
2007.10.11 15:50:20
행정자치부는 연말 대선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지방공무원 공직기강 문란행위를 막기 위해 감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자부는 특히 ▦생활민원 방치, 위법행위 단속회피 ▦무단이석ㆍ허위출장 등 복무기강 해이 ▦행정기밀 유출, 선거캠프 방문 등 선거개입ㆍ공명선거 저해 ▦특정 사회단체에 보조금 편법 지원, 특정 후보 간접지원을 위한 편법 예산집행 등 선심성 행정 등 5대 유형을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한편 행자부는 올 들어 9월까지 벌인 지방공무원 감사에서 190건의 법령위반ㆍ비위 사례를 적발해 249명을 징계ㆍ훈계 요구했으며, 공사 과다설계 등 22건의 행정처분에 대해 10억8,200만원을 감액ㆍ회수ㆍ추징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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