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화장품은 청정 지역인 알프스 빙하수를 이용한 ‘알프스 하이드로 미스트(사진)’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알프스 마테호른의 빙하수 성분을 이용,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파라벤이나 색소, 인공향 등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미스트 제품과 달리 캔 내부에 4겹으로 만들어진 별도의 파우치에 보관되는 방식으로 내용물이 알루미늄의 내벽이나 압축 공기에 노출되지 않아 위생적이다. 가격은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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