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포들 '탱크 힘내라' 적힌 태극기 들고 응원
입력2007-07-09 17:05:51
수정
2007.07.09 17:05:51
[이모저모]
○…어느 때보다 많은 교포들이 응원에 나선 가운데 한 팬이 ‘Go Tank(탱크 힘내라)’라는 문구가 적힌 태극기를 들고 나와 눈길. AP통신은 어릴 적 역도를 했던 최경주의 한국 별명이 탱크이며 몸무게가 43㎏이던 13살 때 159㎏ 역기를 들어올린 뒤 이 같은 별명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두툼한 사각 막대형 퍼터 손잡이가 우승 도우미 노릇을 톡톡히 했다. 작년 TV 광고를 보고 구입한 ‘슈퍼 스트로크’사 제품으로 연습할 때만 사용하다 처음 들고 나왔다는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 1.685개로 출전선수 중 2위에 올랐다. 손목 움직임을 막아줘 중ㆍ장거리에서 효과를 봤다고.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