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텔 아비브’는 이스라엘 정부가 주최하는 국제 스타트업 세미나로 세계적인 창업도시인 텔 아비브에서 오는 9월 6~10일 열린다. 전 세계 20개국(한국, 독일, 영국, 중국 등)에서 참가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스라엘 현지 창업 생태계를 견학하고 글로벌 투자자들과 네트워킹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나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스타트 텔 아비브’ 공식 홈페이지(www.asan-nanum.org/starttelaviv)를 통해 참가자 접수를 받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1팀을 선발한다. 이스라엘 현지 방문 비용은 이스라엘 정부에서 전액 부담한다.
5일에는 ‘스타트 텔 아비브 2015’ 설명회가 서울 역삼동 MARU180에서 열린다. 이스라엘 출신 노벨화학상 수상자 단 셰흐트만 교수가 ‘혁신과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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