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팬택계열 페루시장 본격 진출
입력2007-05-22 17:05:36
수정
2007.05.22 17:05:36
현지업체와 제휴 휴대폰 출시
팬택은 페루 2위 이동통신사 클라로에 슬림폰, 미니폰 등 5개 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라로는 중남미 최대 이동통신기업 ‘아메리카 모빌’의 계열사로 페루 이통시장의 37%를 점유하고 있다.
팬택은 이미 멕시코의 텔셀, 아르헨티나 CTI모빌, 칠레의 클라로 등 아메리카 모빌의 계열사와 제휴를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임성재 팬택계열 해외마케팅 본부장은 “지금까지 중남미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아메리카 모빌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했다”면서 “이번에 새롭게 진출하는 페루에서도 5%이상의 점유율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