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 ‘파워셀에센스’, 비취가인 ‘천비방 활’, 코리아나 ‘녹두 버블 마사지폼’이 ‘2012 굿 디자인(Good Design)’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2 굿 디자인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DIP)에서 주관해 우수한 디자인 제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디자인 부분 국가 공인 제도다.
올해 1월 론칭한 라비다의 ‘파워셀에센스’는 세포 간의 신호전달 매커니즘의 신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화장품의 대표품목으로 피부를 이루는 근본 요소들이 내외부의 신호전달 과정을 통해 조절되고 유지된다는 관점에서 연구 개발됐다.
코리아나 대표 한방브랜드‘비취가인’은 방짜유기에 녹아져 있는 과학적인 지혜와 수공예적 멋을 모티브로 일체감(合), 무게감(重), 수공예의 멋(手)의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코리아나 진동클렌저와 함께 출시된 ‘녹두 버블 마사지폼’은 코리아나의 스테디셀러인 녹두 폼클렌징에 신개념의 체인저블 제형과 원스텝 클렌징 및 마사지 효과를 더한 제품이다. 주원료인 녹두의 청정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하여 민트컬러를 도입하였으며, 롤링하듯 부드러운 라인과 부드러운 파스텔색상을 믹스&매치하여 싱그러운 청량감을 강조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올해 출시한 코리아나의 대표 품목 3개가 동시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력도 인정 받아 현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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