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TV'에서 '즐기는TV'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TV는 삼성전자 앱스토어의 자체 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와 생활문화, 헬스케어, 인포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결국 삼성 스마트TV는 소비자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TV다. 특히 첨단 IT기술의 소외층이라 할 수 있는 주부와 아이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세대와 연령을 불문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해 삼성 스마트TV는 거실 환경을 새로운 홈 엔터테인먼트 문화 형성 공간으로 변화시키며 고객에게 TV로 인한 새로운 가족의 행복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 스마트TV는 스마트와 풀HD 3D, 디자인의 3박자를 고루 갖췄다. 이 TV를 통해 소비자는 방송정보 바로 찾기와 스마트 검색, 소셜 네트워크, 웹 브라우저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베젤 두께를 5mm로 줄인 혁신적인 시크릿 디자인으로 TV와 설치공간 사이 시각적 장애를 최소화해 3D 영상의 몰입감을 최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 전시회, 공연장, 스포츠 현장에서의 프로모션은 물론 실버타운 체험 존 운영, 유아 및 청소년들의 교육 시스템 지원 등 스마트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타깃 체험 마케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삼성 스마트 TV의 국내 및 글로벌 판매 실적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처음 스마트TV를 선보였을 당시 스마트TV 판매율은 전체 TV 판매비중에서 약 10%를 차지 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지난 7월에는 약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에서도 출시 90일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훌쩍 넘어서는 기록으로 명실공히 세계 TV 시장 선두자리를 지켜냈다. 아울러 삼성 TV는 올 상반기 북미 시장에서 디지털 TV 전체 7개 제품에서 판매율 1위를 차지해 7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영국, 독일 등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상반기 누적 판매량 1위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무궁무진한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마트TV = 삼성'의 공식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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