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권가소식]삼성증권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판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 증권투자신탁1호(채권혼합)’이 12일부터 삼성증권에서 판매된다.

지난 3월 3일에 출시된 이 펀드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주력 상품인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의 안정형 버전으로 로우프라이스 주식형 펀드의 저가주 투자전략을 계승하되 주식투자비중을 30% 이하로 제한해 보수적인 투자성향의 충족을 추구하는 투자신탁 상품이다. 이 펀드는 2만5,000원 미만의 저가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 펀드 중 주식형(2011년 4월 4일 설정, A클래스 기준)의 누적 수익률은 지난 9일 기준 105.35%에 이른다. 같은 기간 중 국내 중소형 주식형 펀드는 평균 27.2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피지수는 5.10%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주식형으로 운용할 때 2만5,000원 이하 저가주를 전체 편입 주식의 70% 이상 담지만 채권혼합형은 50% 이상 담는다. 보다 안정성향의 투자자들을 위한 전략인 셈이다.

현대인베스트먼트로우프라이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교보·유안타·유진투자·삼성·키움·현대·IBK·NH·SK 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달 내 NH농협은행과 하나대투증권 등 4~5개사가 추가로 판매사로 지정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