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직장내 퇴출 1순위 '불협화음 잦은 직원'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은 퇴출 대상 1순위로 동료들과 불협화음이 잦은 직원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최근 인사담당자 585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퇴출 대상 1순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1.6%가 `동료들과 불협화음이 잦은 직원'을꼽았다. 이어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 23.3%, `업무능력이 부실한 직원' 19.8%, `회사방침을 잘 따르지 않는 직원' 14.4%, `회사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직원' 6.3%, `부적절한 루머가 많은 직원' 4.6% 등의 순이다. 반면 직장인 1천3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들은 퇴출당하지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안을 `자기계발을 한다' 54.8%, `사내 인간관계를 돈독히 한다' 18.9%, `일찍 출근하고 야근한다' 13.6%, `업무량을 늘린다' 7.5% 등의 순으로 답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동료들과 마찰이 잦은 직원은 팀워크를 깨는 등 조직 분위기를 저하시킬 우려가 높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친화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중요한 요소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